디지털 마케팅 전략 | 마케팅 데이터 분석 nt파라미터 utm 태그값 설정 방법! #마케팅교육
전지솔 마케터
2025-10-10
영상개요
다채널 마케팅을 운영하며 각 채널의 성과 데이터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시나요? 스마트스토어에서는 'NT 파라미터'를, 구글 애널리틱스(GA)에서는 'UTM 태그'를 활용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혹 태그와 스크립트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스크립트가 광고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큰 그림이라면, 태그는 이미 설치된 스크립트 위에서 데이터를 특정 기준에 맞춰 잘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네이버 로그 분석이 이미 연동된 스마트스토어의 NT 파라미터, 또는 GA 솔루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UTM 태그는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수집하기 위한 '정리의 기준점'이 되는 거죠.
다수의 채널을 운영할 때, 각 매체별 대시보드에서만 성과를 확인하면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UTM 태그나 NT 파라미터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GA 같은 통합 솔루션으로 모아보면, 어떤 채널에서 어떤 캠페인이 더 효과적이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campaign=test처럼 URL 뒤에 붙는 태그 값을 통해 네이버 CPC 광고로 유입된 테스트 캠페인의 성과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는 겁니다.
이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대소문자 구분'입니다. 'Pc', 'pc'처럼 사소한 차이에도 다른 데이터로 인식되어 원하는 데이터 집계가 누락될 수 있으니, 태그 값을 설정할 때는 꼭 일관된 규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또한, 동적으로 변하는 키워드를 정확히 추적하기 위한 변수(예: {{keyword}}) 활용법까지 익힌다면 데이터 유실을 최소화하고 더욱 정교한 마케팅 성과를 측정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흩어진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더욱 명확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세요!
NT파라미터와 UTM 파라미터 알아보기
댓글
0
전지솔 마케터 영상 목록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