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며 네이버 쇼핑 외 다른 채널에서의 성과 분석이 막막하셨나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외부 채널 유입 고객의 실제 구매 전환율, 어떤 콘텐츠가 효과적인지 파악하기 어려워 답답했던 경험, 많으실 겁니다. 네이버 광고 관리자는 전환 매출, ROAS를 보여주지만, 외부 채널 데이터는 추적이 제한적이라 마케팅 효율 분석에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바로 이때 필요한 것이 'NT 파라미터'입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이 '꼬리표' 같은 고객 유입 정보 값은, 상품 URL 뒤에 붙어도 페이지 기능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유입 경로와 전환 데이터를 세밀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랍니다. 어디서(nt_source), 어떤 방식(nt_medium)으로, 심지어 어떤 콘텐츠(nt_detail)나 키워드(nt_keyword)를 통해 유입되었는지까지 상세하게 알 수 있어요.

메타 광고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협찬처럼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때, 기본 URL에 필요한 파라미터 값을 넣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성된 URL을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스마트스토어 센터의 '마케팅 분석' 메뉴에서 유입수, 결제 금액, 전환율까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죠. NT 파라미터를 활용하면 어떤 채널이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는지 명확히 파악해 효율적인 채널에 집중하고, 비효율적인 광고 예산을 최적화하여 같은 예산으로 더 높은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아직 NT 파라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셨다면, 이 스마트스토어 사용 꿀팁을 꼭 활용해보세요. 직접 적용해보시면 분명 마케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