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검색 광고나 주력 배너 광고에서 아쉬운 성과를 내고 있거나, 적은 예산으로 새로운 전환을 만들어내고 싶은 광고주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주목해 주세요! 비용 부담이 큰 구글이나 메타의 디스플레이 광고(DA) 대신, 국내 주요 언론사와 대형 커뮤니티에 노출되는 효과적인 네트워크 배너 광고, ADN과 모비온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ADN과 모비온은 공통적으로 100~150원대의 낮은 CPC로 가성비 있는 광고 집행이 가능하며, 전환율을 높이는 리타겟팅 전략에 용이합니다. 특히 자사몰을 운영하는 광고주라면 더욱 효과적이죠. 연령, 성별, 키워드 기반의 세밀한 타겟팅으로 무분별한 노출을 막고, 주요 언론사 및 커뮤니티 노출을 통해 전환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까지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제 두 매체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ADN은 '클로징 패널'이라는 독점적인 온사이트 마케팅 기능을 자랑합니다. 사용자가 사이트를 이탈하려는 순간, 관련 상품이나 이벤트 패널을 띄워 이탈을 막고 재고려를 유도해 전환 기회를 만듭니다. 이는 교육, 상담, 웨딩처럼 DB 확보가 중요한 업종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메인 패널, 상품 패널 등 다양한 온사이트 마케팅 옵션과 질문형 반응 배너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반면 모비온은 국내 3천 개 이상의 방대한 제휴 매체를 통해 압도적인 광고 노출 지면 수를 자랑합니다. 경쟁사 사이트를 방문했거나 관련 키워드를 검색했던 사용자에게 우리 광고를 노출시키는 '경쟁사 타겟팅'은 이커머스, 앱 서비스 업종에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단순 방문부터 상품 조회, 장바구니, 구매 시도 등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유저 타겟팅이 가능해 개인화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광고를 위한 팁도 놓치지 마세요! 작은 광고 지면에 맞춰 간결하고 명확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행 중인 이벤트나 프로모션이 있다면 혜택을 강조한 후킹성 문구와 이미지를 활용해 보세요. 무엇보다 다양한 소재와 전략을 A/B 테스트하며 최적의 효율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저 광고 채널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낄 때, ADN과 모비온은 적은 예산으로도 유입 경로를 다변화하고 전환율을 끌어올릴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