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이커머스(EC)'와 '데이터베이스(DB) 마케팅' 중 과연 어떤 전략이 더 큰 성과를 가져올까요? 치열한 광고 시장 속에서 수많은 마케터들이 던지는 이 질문에, 오늘 AMPM글로벌의 베테랑 마케터들이 끝장 토론을 펼칩니다.

EC 업종은 온라인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는 산업 전반을 뜻하며, 넓은 타겟층을 대상으로 구매 전환과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합니다. 반면 DB 업종은 병원, 보험, 분양 등 무형의 고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잠재 고객의 '문의'를 수집하여 장기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죠.


EC 마케팅은 검색 엔진, 소셜 미디어, 쇼핑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증대하는 데 주력합니다. 반면 DB 마케팅은 타겟층이 한정적이지만, 높은 전환 가치를 지닌 잠재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검색 광고와 블로그, 카페 등 신뢰도 높은 후기 채널을 적극 활용합니다. 특히 DB 마케팅은 고가의 서비스인 만큼 고객이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존중하며, 이때 마케터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지죠.


EC는 매체의 활용 폭이 넓어 새로운 잠재 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기회가 많지만, 너무 많은 경쟁 속에서 자사몰 브랜딩 전략을 놓치기 쉽습니다. 반면 DB 마케팅은 새로운 니즈를 유발하기는 어렵지만, 특정 매체에 집중적인 운영과 광고주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객 유지와 가계약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국 어떤 업종이든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의 경쟁력을 파악하고 이탈 포인트를 개선하며,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마케터의 역량이 곧 성공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마케팅 전략을 점검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