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을 고민하는 당신, '브랜딩'과 '전환' 중 무엇을 먼저 잡아야 할지 막막한가요? 여기, 오랜 경험을 가진 두 마케터가 이 묵직한 질문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나눕니다. 과연 우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한쪽에서는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인 '매출'과 '판매'를 강조하며 전환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 이미지라도 결국 상품이 팔려야 의미가 있다는 거죠.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를 '알고', '신뢰'해야만 구매로 이어진다고 말합니다. 여행 플랫폼 하면 '야놀자'나 '여기어때'가 떠오르고, 침대 하면 '시몬스'의 "침대는 과학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듯이 말이죠.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머릿속에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각인시키는 '컬러'와 '메시지'의 힘을 보여줍니다.

노출-인지-고려-구매-전환으로 이어지는 마케팅 깔때기(퍼널) 단계를 짚어보며, 검색 광고(SA)와 디스플레이 광고(DA)의 역할도 흥미롭게 분석합니다. 이미 우리 브랜드를 아는 고객이 검색할 때 효과적인 SA, 아직 우리를 모르는 잠재 고객에게 존재감을 알리는 DA. 그렇다면 이제 막 시장에 뛰어든 초기 브랜드는 어떤 광고 전략을 펼쳐야 할까요?

단순한 요약을 넘어, 마케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의 컨디션부터 상세페이지 구성, 그리고 콘텐츠의 매력도까지. 브랜드를 세상에 선보이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소들을 꼼꼼히 짚어줍니다. 또한, 소자본 창업자나 특정 산업군의 경우, 브랜딩과 전환 전략을 어떻게 다르게 가져가야 할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합니다.

브랜딩과 전환, 이 둘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어느 한쪽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가치죠. 당신의 비즈니스 현 상황과 목표에 따라 무엇에 더 무게를 두어야 할지, 이 영상이 현명한 답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지금 바로 이 영상에서 당신의 마케팅 방향을 설정할 실마리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