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광고 문구와 눈길 끄는 썸네일로 광고 클릭 수는 폭발하는데, 왜 실제 구매 전환은 제자리걸음일까요? 혹시 지금 여러분의 광고 캠페인도 클릭당 비용(CPC)만 소진되고 있다면, 오늘 영상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AMPM 글로벌의 박준수, 김상수 마케터가 이커머스와 DB형 업종 모두에 적용 가능한 '전환율 높이는 꿀팁'을 공개합니다. 클릭은 많지만 구매가 없는 대표적인 문제 상황부터 짚어볼까요? 첫째, 예산에 맞춰 키워드를 분리해 제품을 노출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제품 상세 페이지의 매력도가 떨어지거나 차별성이 부족해 이탈하는 경우입니다. 둘째, 후킹성 소재나 상품명으로 클릭 유도에는 성공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세 페이지 때문에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죠.

그렇다면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뒤집을 수 있을까요? 매체별, 상황별 맞춤 전략이 필요합니다. 검색 광고(SA)에서는 경쟁사 상품과 비교 우위를 부각하는 썸네일과 가격 전략(무료 배송, 1+1 등)으로 구매를 유도하고, 상세 페이지는 썸네일보다 더 흥미롭게 개선해야 합니다. 메타/GDN(리타겟팅)은 이미 내 브랜드나 제품에 반응을 보인 고객에게 재노출하여,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다시 한번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사몰이나 랜딩 페이지가 있다면, 고객이 이탈하려는 순간 '놓치기 아까운' 팝업 제안(클로징 패널)으로 마지막 구매 전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 기반 서비스라면 당근마켓 광고도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죠.

하지만 단일 매체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미디어 믹스' 전략을 통해 고객 여정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너 광고로 인지를 높이고, 검색 광고로 정보를 탐색하게 한 뒤, 자사몰이나 바이럴 콘텐츠로 구매 여정을 이끌고, 마지막으로 재유입을 통해 구매를 확정 짓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죠.

특히 초기 판매 캠페인이라면, 무작정 판매 전환 목적보다는 GA4(Google Analytics 4)를 활용해 방문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모수를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면 머신러닝이 활성화되어 타겟 고객층에 더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랜딩 페이지 없이 바로 카카오톡 채널로 유입하는 경우, '허수 DB'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랜딩 페이지를 거쳐 고객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한 후 상담으로 연결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클릭은 많고 구매는 없는 문제,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환율 개선 방안을 찾고 싶다면, AMPM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지금 바로 문의해보세요. 친절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여러분의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