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메타 광고의 머신러닝&어드밴티지 요소
최조원 마케터
2024-06-25
영상개요
아니, 왜 올해 들어 구글이랑 메타 광고 효율이 이렇게까지 떨어진 걸까요? 날마다 바뀌는 디지털 광고 환경 속에서 광고주들의 한숨만 깊어지고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이 영상에서는 급변하는 구글 & 메타 광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승 전략을 소개합니다.
**구글 광고, 쿠키 삭제는 이제 현실!**
크롬의 쿠키 삭제 예고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올해 3월부터 1%의 크롬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마케터들은 광고 성과 하락을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퍼스트 파티, 제로 파티 데이터를 넘어 서드 파티 쿠키가 사라지면서 리타겟팅, GDN 등 기존 광고 매체의 효율은 눈에 띄게 줄었죠. 경기가 불황일수록 광고 시장은 소수 대형 업체의 독과점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이 딱 그렇습니다. 이 과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글이 내놓은 대안은 바로 '향상된 전환(Enhanced Conversion, EC)'입니다. 사용자 로그인 기반의 행동 데이터를 해싱(암호화)하고 중앙 서버로 보내 구글 애즈에 전환을 기록하는 방식이죠. 이제는 엑셀 양식으로 직접 데이터 세그먼트를 만들거나 GA4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리타겟팅이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수 고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커머스와 같이 데이터 세그먼트가 충분한 경우에는 전환 캠페인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광고비는 조금 쓰고 노출은 적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소액 예산으로 '관심사/구매의도/행동' 기반 타겟팅만으로는 더 이상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메타 광고, 머신러닝과 어드밴티지 타겟의 배신?**
메타 역시 올해 1분기부터 광고 성과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유사 타겟'과 '어드밴티지+ 캠페인'에서 많은 변화가 감지되는데요. 유사 타겟은 구매 전환 50개라는 최소 모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타겟 범위가 급격히 넓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드밴티지+ 캠페인도 기존 전환 캠페인에서 모수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보니, 모수가 고갈되면 타겟 효율이 빠르게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하죠. 결국 타겟 고갈 문제는 메타에게도 동일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글과 메타 모두 예측 불가능한 과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지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마케터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영상을 통해 최신 마케팅 전략을 확인하세요!
**구글 광고, 쿠키 삭제는 이제 현실!**
크롬의 쿠키 삭제 예고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있었지만, 올해 3월부터 1%의 크롬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마케터들은 광고 성과 하락을 체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퍼스트 파티, 제로 파티 데이터를 넘어 서드 파티 쿠키가 사라지면서 리타겟팅, GDN 등 기존 광고 매체의 효율은 눈에 띄게 줄었죠. 경기가 불황일수록 광고 시장은 소수 대형 업체의 독과점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이 딱 그렇습니다. 이 과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글이 내놓은 대안은 바로 '향상된 전환(Enhanced Conversion, EC)'입니다. 사용자 로그인 기반의 행동 데이터를 해싱(암호화)하고 중앙 서버로 보내 구글 애즈에 전환을 기록하는 방식이죠. 이제는 엑셀 양식으로 직접 데이터 세그먼트를 만들거나 GA4 데이터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리타겟팅이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수 고갈'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커머스와 같이 데이터 세그먼트가 충분한 경우에는 전환 캠페인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광고비는 조금 쓰고 노출은 적게 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소액 예산으로 '관심사/구매의도/행동' 기반 타겟팅만으로는 더 이상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메타 광고, 머신러닝과 어드밴티지 타겟의 배신?**
메타 역시 올해 1분기부터 광고 성과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유사 타겟'과 '어드밴티지+ 캠페인'에서 많은 변화가 감지되는데요. 유사 타겟은 구매 전환 50개라는 최소 모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타겟 범위가 급격히 넓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드밴티지+ 캠페인도 기존 전환 캠페인에서 모수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보니, 모수가 고갈되면 타겟 효율이 빠르게 하락하는 문제가 발생하죠. 결국 타겟 고갈 문제는 메타에게도 동일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구글과 메타 모두 예측 불가능한 과도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더 이상 과거의 방식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지금,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마케터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복잡해 보이는 데이터 속에서 숨겨진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영상을 통해 최신 마케팅 전략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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