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의 바다에서 내 광고가 길을 잃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특히 DA(Display Advertising)는 광범위한 노출 덕분에 접근하기 쉽지만, 자칫하면 광고비만 낭비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AMPM 글로벌의 한규태, 권소영 AE가 바로 이 DA 광고를 똑똑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비법을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DA 광고는 포털사이트, 앱, 뉴스 기사 등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배너 광고를 뜻합니다. 폭넓은 노출로 유입량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검색 의도가 명확한 SA(검색광고)와 달리 타겟팅에 실패하면 비효율적일 수 있죠. 영상에서는 네이버 GFA, ADN, 그리고 메타 광고라는 세 가지 주요 DA 플랫폼의 특징과 전략을 깊이 파고듭니다.

네이버 GFA는 모바일 뉴스, 스포츠, 연예 콘텐츠 등 네이버 내에서 정교한 타겟팅이 강점입니다. 특히 '구매 의도 타겟팅'으로 잠재 고객을 찾아내 중장년층 구매율을 높이는 데 탁월하죠. ADN은 뉴스 기사 옆에 뜨는 네트워크 배너 형태로, 신규 고객 유입부터 장바구니 이탈 고객 재유도, 충성 고객 전환까지 '온사이트/오프사이트' 마케팅을 동시에 펼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타 광고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이미지나 동영상 같은 시각적인 매력을 통해 넓은 지면을 활용하며, 날씨나 연령대별 맞춤형 접근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떤 플랫폼이든 핵심은 '매력적인 소재'와 꾸준한 'A/B 테스트'에 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이미지를 넘어, 타겟층의 공감을 얻고 행동을 유도하는 후킹 문구와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담아보세요. 트래픽 캠페인으로 초기 반응을 살핀 후, 우수한 성과를 보인 소재에 집중하여 전환 캠페인으로 매출 극대화를 노리는 전략도 필수입니다. 이제 DA 광고, 막연하게만 생각지 마시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