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업좀 마케팅 비법?!

김상현 마케터
2024-05-08
영상개요
B2B 업종 마케팅, 특히 고객 DB 확보가 사업의 핵심인 대표님들이라면 어떤 채널에 광고를 집행해야 가장 효과적일지 늘 고민하실 텐데요. 높은 입찰가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회사에 딱 맞는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찾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번 영상은 바로 이런 고민을 가진 B2B DB 업종 광고주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구글, 네이버, 메타 각 매체의 숨겨진 특징부터 실질적인 활용 팁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파헤쳐 볼까요?




놀랍게도 구글 광고는 네이버에 비해 훨씬 저렴한 입찰가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비용이 싸다는 것을 넘어, 구글의 독특한 '최적화 점수' 시스템 덕분인데요. 사용자 검색 의도에 정확히 부합하는 광고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이는 곧 적은 비용으로도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구글은 관심사, 소득 수준은 물론, 특정 유튜브 채널 구독자까지 세밀하게 타겟팅할 수 있어요. AI 머신러닝이 고객 세그먼트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잠재 고객을 찾아주니, 불필요한 노출을 줄이고 전환율 높은 타겟에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캠페인 목표를 단순히 구매 전환에만 두지 않고, 전화 상담이나 페이지 조회, 리드 양식 제출 등 다양한 행동에 맞춰 세부 타겟팅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도 큰 강점입니다.




국내 검색 광고 시장의 선두주자인 네이버는 분명 많은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하지만 DB 업종의 경우, 메인 키워드의 입찰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 광고비 소진이 매우 빠르죠. 메인 키워드 하나에 수만 원이 지출되는 것은 예사고, 심지어 하루 예산이 몇 시간 만에 동나는 일도 흔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에서는 손 놓고 있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경쟁사가 간과하는 세부 키워드를 발굴하고, 해당 키워드에 맞는 차별화된 광고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안전망' 대신 '어린이집 안전망 설치'처럼 구체적인 키워드를 사용하는 거죠. 또한, 시즌별 이슈나 프로모션에 맞춰 키워드를 확장하고 입찰가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에만 기대지 말고,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고드는 문구와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메타 광고는 이커머스뿐 아니라 DB 업종에서도 그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인지도 캠페인’과 ‘잠재고객 캠페인’은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 구축과 즉각적인 고객 정보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탁월합니다. 인지도 캠페인으로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를 노출시켜 기억하게 만들고, 잠재고객 캠페인을 통해 양식 제출, 전화 연결 등 고객 정보를 직접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인스턴트 양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피드, 스토리, 인스트림 동영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바로 정보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고객 이탈률을 최소화하고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죠. 우리 서비스에 가장 관심이 많을 타겟에게 광고를 노출시키고, 데이터 기반으로 효율 높은 채널에 예산을 집중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정리하자면, 구글은 저렴한 입찰가와 세밀한 타겟팅으로, 네이버는 세부 키워드 발굴과 소재 차별화로, 메타는 광범위한 노출과 간편한 잠재고객 확보로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집니다. 따라서 이 모든 매체를 우리 사업의 특성과 캠페인 목표에 맞춰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B2B 마케팅의 지름길입니다. 혼자 고민하기 어렵다면, 언제든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적의 전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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