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업종 - 개인과 기업 상대시 차이점

김상현 마케터
2024-04-17
영상개요
DB 마케팅, 누구를 타겟으로 해야 할까요? 개인 고객(B2C)과 기업 고객(B2B)은 접근 방식부터 완전히 달라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마케터들이 간과하기 쉬운 이 중요한 차이점을 명확히 짚어보고, 각 고객 유형에 맞는 최적의 전략과 활용 매체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먼저 B2B 마케팅은 판촉물 업체, 광고 대행사, 인테리어, 창업 문의 등 기업을 고객으로 삼는 비즈니스 모델을 말합니다. 주로 대규모 계약과 높은 단가가 특징이죠. 반면 B2C는 음식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처럼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며, 고객의 공감을 얻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배달의 민족, 야놀자, 쿠팡 같은 서비스들이 대표적이죠.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성공적인 DB 마케팅의 첫걸음입니다.

그렇다면 최근 대세인 '플랫폼' 비즈니스는 어떨까요? 플랫폼은 기업과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B2B와 B2C의 특성을 모두 가지기에 더 복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뷰티, 패션, 식품, 중고거래, OTT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들이 여기에 해당하죠.

이제 DB 업종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론을 파헤쳐 봅니다. B2C 업종에서는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혜택과 스토리텔링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헤어샵의 '시술 전후' 영상이나 '첫 방문 10% 할인' 같은 후킹성 문구가 좋은 예시죠. 이를 위해 GDN(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의 방대한 제휴 지면과 영상 광고 소재를 활용해 노출량을 극대화하고, 네이버 GFA(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네이버 카페, 밴드 등 국내 주요 콘텐츠에 노출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네이버 밴드는 4050 세대 공략에 최적화된 지면으로, 메타 플랫폼과 함께 고려하면 좋습니다. 낮은 CPC(클릭당 비용)의 네트워크 배너 매체(모비온, ADN 등)도 예산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B2B 업종은 어떨까요? 창업 문의, 판촉물, 건설 등 명확한 니즈를 가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는 검색 광고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네이버 파워링크는 키워드별 입찰가에 따라 노출 순위가 결정되는 CPC 방식이므로, '고효율 키워드' 발굴과 '품질 지수 최적화'가 핵심 전략입니다. 반면 구글 검색 광고는 네이버에 비해 CPC가 저렴하며, 딥러닝 AI 기반의 자동 입찰 전략을 통해 사용자가 보고 싶어 하는 광고를 노출해 줍니다. 구글의 '최적화 점수'를 높이면 적은 비용으로도 상위 노출이 가능하므로, 네이버의 높은 입찰가가 부담될 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B2B 업종은 검색 광고를 통해 명확한 니즈를 가진 고객을 타겟팅하고, B2C 업종은 배너 광고를 활용해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검색 광고에서는 품질 지수와 최적화 점수 관리가, B2C에서는 후킹성 문구, 동적 광고 소재, 그리고 SNS 매체 확장이 필수적입니다. 귀사의 DB 비즈니스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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