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광고, 시작부터 막히셨나요? 애써 만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광고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되어 막막한 경험, 혹시 겪어보셨나요? 심지어 새로 만든 계정이라면 100% 비활성화된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소중한 광고 계정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AMPM 글로벌의 유예원 AE가 메타 광고 계정 비활성화의 흔한 원인들을 짚어주고, 속 시원한 해결책과 예방 팁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문제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 중에 겪을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들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주니 "아, 나도 저런 적 있는데!"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거예요.




가장 먼저, 페이스북 가입과 동시에 생성되는 개인 광고 계정에는 '2단계 인증'이 필수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때 문자 메시지(SMS) 인증보다 구글 OTP 앱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해요. 잦은 로그인 시도나 기기 변경 시 SMS 인증은 오히려 계정 비활성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니,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포인트죠!




또한 비즈니스 계정은 광고 계정 생성 후 최소 1시간 이후에, 동일한 기기와 IP 주소에서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여러 번 시도하거나 다른 환경에서 로그인하는 것이 '의심스러운 활동'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비즈니스 정보 기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사업자등록증과 웹사이트의 정보가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기재되어야 AI의 검수를 통과할 수 있어요. 법적 사업자 이름, 주소, 전화번호(국가코드 포함), 웹사이트 주소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입력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생성도 중요한데요. 앱에서 바로 만드는 것보다 '비즈니스 설정' 안에서 새 페이지를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프로필 사진, 배경 사진, 상세 정보 등을 채우고 평소 인스타그램 피드를 관리하듯 꾸준히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 '가계정' 의심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혹시 이미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면, 절망하기보다 즉시 조치해야 합니다. PC에서 비즈니스 설정을 통해 '빨간색 자물쇠' 아이콘이 보인다면, 바로 신분증 검토 요청 등을 진행해야 해요. 여기서 신분증 사진이 빛 번짐 없이 선명해야 하며, 너무 늦게 요청하면 검토에 수개월이 걸리거나 영구 정지될 수도 있으니 신속함이 관건입니다. 마지막으로, 메타는 절대 먼저 이메일이나 메신저로 비활성화 소식을 알리지 않는다는 점! 혹시라도 피싱 사기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 영상은 메타 광고를 운영하는 광고주님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질적인 팁들로 가득합니다. 지금 바로 시청하셔서 비활성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