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자동화캠페인이 있다고?? 실적최대화 캠페인 바로알기
김상수 마케터
2023-05-18
영상개요
구글애즈를 운영하는 마케터라면 주목해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 쇼핑 캠페인이 점차 사라지고, 이제는 ‘실적 최대화 캠페인’이 모든 광고를 통합 운영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퍼포먼스 맥스 캠페인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자동화된 캠페인이라고 방심하다가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날 수도 있거든요.
실적 최대화 캠페인, 즉 퍼포먼스 맥스는 유튜브, 디스플레이, 검색, 디스커버, Gmail, 지도 등 구글애즈의 모든 지면을 활용해 광고주의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기존 캠페인에서 충분히 쌓인 학습 모수가 없다면 기대만큼의 광고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기존 계정 데이터가 탄탄할수록 더 빠르게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 실적 최대화 캠페인을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먼저, 목표를 ‘판매’로 설정하고 머천트 센터를 필수로 연결해야 합니다. 입찰 전략에서는 전환 가치 극대화(ROAS)와 전환수 최대화(CPA) 중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특히 신규 고객 획득 기능은 리타겟팅 위주의 성과 함정을 피하고, 새로운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신규 고객에게 추가 가치를 부여하거나, 아예 신규 고객에게만 입찰하는 등 세밀한 고객 획득 전략을 세울 수 있죠.
캠페인 설정 시에는 위치와 언어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입력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콘텐츠 세팅' 단계로 넘어갑니다. 디스커버리나 비디오 액션 캠페인이 합쳐진 듯한 느낌으로, USP(고유 판매 강점)에 집중한 영상과 이미지 소재를 사이즈별로 꽉 채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광고 제목이나 설명 등 카피 부분도 중복 없이 다양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잠재고객 신호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맞춤 세그먼트, 내 데이터, 관심 분야 등 타겟 고객에 대한 정보를 세밀하게 입력할수록 더 정확하고 효과적인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에셋을 여러 개 생성하여 각 에셋별로 다른 잠재고객을 타겟팅하는 전략도 좋은데요. 이 모든 과정에서 마케터의 예리한 판단과 전략이 광고 성과를 좌우한다는 사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부분만 제대로 세팅해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니, 이 영상을 통해 구글애즈 실적 최대화 캠페인의 모든 것을 알아가세요!
구글 애즈, 단 하나의 캠페인으로 자동화가 가능해진 시대가 왔습니다.
영상 시청 바로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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