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광고 기초 과정 메타 광고 머신 러닝과 기초 운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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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 기초 과정 메타 광고 머신 러닝과 기초 운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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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개요
메타 광고, 과연 '운'일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우리의 광고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은 바로 '머신러닝'입니다.

수많은 메타 광고 관련 영상들 사이에서 답답함을 느꼈다면, 이제 깊이 있고 세부적인 전략을 알아볼 시간입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메타와 구글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머신러닝의 작동 방식부터 광고 소재 구성, 데이터 해석까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파고듭니다.

메타 머신러닝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며, 캠페인 목표에 맞춰 노출 위치, 관심사, 성별, 나이, 시간대, 광고 소재 등 모든 요소를 최적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유저의 반응과 광고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오후 시간대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25~34세 여성 안드로이드 유저 A는 1번 광고에 반응이 좋다'는 식의 세부 데이터 효율 최적화 학습이 진행되죠.

성공적인 머신러닝을 위해선 '7일 동안 50개'의 전환 이벤트 달성이 중요합니다. 이 기준을 빠르게 충족할수록 광고비는 절약되고 효율은 높아집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광고주가 머신러닝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잦은 광고 수정(타겟팅, 노출 위치 변경)은 머신러닝을 초기화시켜 오히려 시간을 지연시킵니다. 성과가 안 좋다고 무턱대고 새로운 광고 소재를 추가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이때는 처음부터 다양한 소재(메타 권장 7개)를 세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너무 많은 광고 세트(ABO의 경우 3개, CBO의 경우 5개 이내 권장)는 예산 분산으로 학습량을 감소시켜 머신러닝 기간을 늘립니다.

성과가 안 나온다고 캠페인이나 광고 세트를 주기적으로 비활성화(OFF)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7일 이상은 유지하며 충분히 학습할 시간을 줘야 합니다. 객단가 대비 예산 편성이 현저히 적거나, 20% 이상 무리하게 광고 예산을 증감하는 경우도 머신러닝을 방해하는 요인입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좁은 타겟팅은 머신러닝 학습의 폭을 제한하여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논 타겟으로 최대한 넓게 설정하여 다양한 경우의 수를 학습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결국 머신러닝을 잘 활용하려면 광고비는 최대한 여유롭게, 타겟은 넓게, 그리고 광고 수정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공통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메타 광고 머신러닝의 핵심을 파악하고, 비효율적인 광고 집행으로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깊게 살펴보세요. 다음 시간에는 메타 광고 세팅을 위한 핵심 성과 지표(KPI) 설정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의 목록
5 개의 강의
[1강] 메타 광고 머신러닝
[2강] 메타 광고 목표 KPI 설계
[3강] 메타 광고 타겟 설정
[4강] 메타 광고 데이터 기초 해석 방법
[5강] 메타 광고 소제 제작 필수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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